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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일월 공포 추 확인해볼까요
    카테고리 없음 2020. 1. 23.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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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한시의 추천작은 올 여름 개봉한 공포영화 미드소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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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에서 공포영화를 검색하면 볼 수 있는 영화정보창이다.하나하나에<미드소마>가나와있습니다.​ ​, 네이버에서도 20하나 9공포 영화에<미드 소마>을 먼저 추천하는 걸까요? 사실 저는 공포영화광이라서 지금까지 많은 공포영화를 봐왔고 다른 추천작품도 많았지만 제 검색으로 이번 포스팅영화에 <미드소마>를 선정하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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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헬 싱글 랜드'에 살고 있는 홀이 사람들은 90년마다 한번씩'미드 소마'축제를 열고 정화 의식을 기념한다. 호르가 마을은 목가적으로 과인무가 노상 능선 아래에 있는 광활한 들판 위에 숙소와 부엌, 사원을 포함한 시골풍 건물을 지어 조상 대대로 공동체로 모여 살고 있습니다. 친절하고 기쁨으로 넘치고 잔치를 벌이는 동네 사람들은 각각 고대 북유럽의 상징이 있는 하얀 리넨의 맞춤 옷을 입고 60여명의 사람들과 충의처럼 축제의 상징인 화주'메이 폴'을 세우고 춤을 춥니다. 외부인은 마을 사람들과 식사를 하고 의식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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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눈부신 햇살이 내리쬐는 가운데 평화롭고 따뜻한 축제가 펼쳐지는 듯한 동네는 이방인에게 두려움과 공포가 넘칩니다. 축제에 참여하면 어느 곳도 빠져나오지 못하고 정체불명의 음료와 음식, 그리고 부드러운 미소로 초관하며 마을 사람들이 하는 신기한 행동, 그래서 한동안 이어져왔다는 이미 풍습과 의식이 살아나고 관객의 공포감과 불안감도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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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소마는 슬픔에 잠긴 한 여성이 고대 토착신앙 의식을 거행하며 변모해 가는 어두운 이야기를 그립니다. 그 중에서도 대니가 혼란한 자신의 과거와 크리스티앙으로부터 친구말이나, 새롭게 공동체로부터 새로운 인생을 향해 가는 선택에 초점을 맞춥니다. 영화 후반부, 대니가 '5월의 여왕'축제에 참여하고 마을의 젊은 여성들과 충의처럼 여왕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젊은 여성들이 모두 다다다다 함께 메이폴 기둥 주변을 빙빙 돌며 춤을 추다가 한 명씩 차례로 쓰러지고 마지막 한 명, 즉 승자만 남을 때까지 나란히 춤추는 이 장면은 영화 흐름에서 특히 중요한 반환점입니다. 이 마을 행사에서 5월의 여왕이 된 대니는 홀이 사람들 사이에서 인정 받고 권력을 얻고, 더욱이 신성시될 때까지 합니다. 그들의 고대의식을 통해 환생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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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 소마>은 지난해 최고의 화제를 모은 영화'유전'의 아리아 스타 감독이 만든 두번째 작품으로 다시로 둥근 토마토 신선도 하나 00%를 기록하고 공포 걸작의 탄생을 알맀 슴니다. 아리아 스타 감독은 신작<미드 소마>을 '유전'처럼 공포 장르로서의 장점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전작들과는 다른 스타 1과 말투에서 장르를 변주하고 예측할 수 없는 new의 방향으로 누르고 본인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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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소마는 지금까지 가장 밝은 공포영화로 신체적 고통이 아닌 심리적이고 감정적인 부분에 집중해서 공포를 느끼게 하는 영화입니다. 무엇보다 앨리 아이스터 감독은 큰 상실을 겪은 대니(플로렌스 퓨)가 남자친구 크리스티안(잭 레이덱)과 비밀 스웨덴의 한 마을에서 한여름 오전이 가장 긴 여름 열리는 하지축제에 참가해 기이한 경험을 하고 점점 공포에 빠지는 이야기를 자신만의 문법으로 모두 sound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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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포영화의 공식 같은 어둡고 음산한 배경으로 가면피해 시종일관 저목가적 분위기에 밝고 아름다운 배경 속에서 기존 공포영화와는 차원이 다른 전무후무한 공포를 선보입니다. 알리 아이스터 감독은 성대하게 펼쳐지는 하지 축제라는 종스토리적인 모험을 하게 된 주인공 대니의 이야기를 통해 역사, 신화, 전통적 요소가 가득한 매가령적이고 독특한 세계를 철저하게 그려냈습니다. 역시 고독과 슬픔으로 가득했던 대니가 새로운 문화 속에서 권력을 얻고 자신감을 갖는 과정은 강렬한 카타르시스를 준다.​도<미드 소마>은 '유전'에 이어감독의 트라우마가 반영된 트라우마 2부작에 해당하는 작품입니다. <미드 소마>은 '유전'의 촬영이 시작되기 전인 20하나 7년 초에 구체화됐지만, 개미 어린이 스타 감독이 가족과 경험한 슬픔을 바탕으로 한'유전'처럼<미드 소마>도 자신이 경험한 이별의 트라우마에서 발현된 생각을 기초로 하고 관계의 파탄을 받으세요.​


    미드소마는 스웨덴 북부의 외딴 땅에서 열리는 해괴한 공동체 문화의 이질적인 환경을 배경으로 어긋난 관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여자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관계와 신뢰에 대한 이야기, 전통 등의 주제를 끝으로 새롭게 명작 공포영화로 완성했다.​​


    이미 설명한 것처럼 영화 <미드소마>의 매력은 반전이다.영화를 보신 분들은 모두 동의하시겠지만, 극 초반에 아름다운 자연과 영상미로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은 지 조금 지났을 뿐인데, 전혀 다른 미스터리, 공포의 분위기를 자아낼 수 있는 영화! 마지막까지 피 말리는 궐기까지! 감독의 전작인 '유전'을 좋아하셨던 분부터, 그저 그런 뻔한 공포영화에 지친 분까지 매력이 넘치는 <미드소마> 추천합니다.:) 이 포스팅이 여러분의 영화 선택에 도움이 되었다면 공감과 코멘트를 부탁드립니다.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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