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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TS WORLD TOUR LOVE YOURSELF : SPEAK YOURSELF [THE FINAL]_하나9하나029> 좋구만
    카테고리 없음 2020. 2. 16. 10:20

    여보세요!! 제가 바로 쇼토쿠입니다!!!!! 하...쇼아하나콘서트 티켓팅에서 당당하게 승리한 저는 드디어 결전의 장소로 향합니다.마지막 콘서트의 마지막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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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역에도 탄이들의 얼굴에 벽지가 붙어 있었다. 역에서 광고되고 있는 탄이 영상과 광고물을 찍기 위해 지하철역을 빠져나오는데 꽤 시간이 걸렸다.콘서트의 규모는 그야말로 BTS의 인기에 걸맞았다.잠실주경기장 전역이 BTS테마파크 같았다. 이벤트존, F&B, 굿즈 현장구매처까지! 모두 비우지 않은 점이 인상 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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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벤트 존에서 즐거움이 소견보다 많고, 위버스에서 확인할 수 있는 실시간 대기시간도 점점 길어질 것 같아 나쁘지 않아 바로 확인을 받았다.주최자가 어찌나 긴 줄을 예상했는지 펜스를 몇 겹으로 만들어 놓았지만 솔직히 지나쳤다. 구불구불한 짓을 너무 해서 지루하고 다리도 아팠다. ​


    나쁘지 않다, 확인 후 바로 행사존으로 달려가라! 랜덤 포토카드 기계, 포토존, Mr. 손과 함께하는 댄스 클래스, 아미밤 페어링 부스, 탄이들이 광고모델 업체 이벤트 부스(메디힐, KB국민은행, 유니세프, VT 등) 대기 시절을 포함, 이걸 다 보려면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아 조바심이 났다.모든 부스가 기본 30분 이상 기다려야 했지만 가장 길었던 부스는 랜덤 포트 카드 기계. 대부분의 때에 넘게 기다린 것처럼... 포토카드를 향한 덕후들 소원이란 하하하하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고 유니세프 행사 부스에서 정기기부를 신청하고 Love yourself 마크가 붙은 밴드랑 '#BTS Love Myself'라는 로고가 적힌 패널도 받고 총알들 얼굴이 크게 박힌 깃발 앞에서 사진도 찍고 뭐 정말 많이 했다.나쁘지 않아서, 중학교에는 피곤하여 부스 3개는 건너뛰기... 뻔뻔스럽게 뻔뻔스럽게 체력이 필요할지도 포토 카드의 줄에서 기다리며 진이의 얼굴이 커다랗게 인쇄된 깃발을 살짝 내다보는데 문득 그런 소견이 들었다."이렇게 해서 전세계의 사람들이 자신의 존재를 알고, 괜찮다는 얼굴이 커다랗게 인쇄되어 콘서트장 일대를 도배하는 것은 어떤 기분일까.행복도, 불행도, 자랑스럽지도, 두렵지도 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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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B존도 아미들도 북적였다.어떻게 어디서나 뭘 하려면 기본 대기 시간 적어도 15분은 잡아야 함...여기도 빅 히트에 너무 신경을 썼다는 느낌이었습니다.메뉴도 풍부하고 맛도 좋았다. 이쑤시개 밑본인에게도 BTS 로고가 들어간 깃발 모양의 스티커를 붙여놓고 sound ᄒᄒ 본인 이런 거 너무 사랑해.. 보조경기장에 앉아 sound 음식을 먹으면서 탄이들 뮤비 보면서 日差し약볕 쬐면서 그야 말로 안태해.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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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디어 시작된 콘서트...!!!아래 진정 이를 위해서 내가 살아온 우리 시프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무대 순서 과인 퍼포먼스는 웸블리 경기장 V 생중계로 다 보고 특히 전율이 1이고, 받침대의 충격이어서 이 같은 것은 없었다.다만, 매우 콩알이지만 멤버들을 화면이 아닌 실제로 볼 수 있었다는 점과 서울 'Final 콘'으로 변한 의상, 더 공들인 느낌의 무대 연출, VCR 등으로 다시 한 번 감동을 느낀다.정스토리 끊임없이 노력하고, 신경 쓰고, 정성스러운 구과인. "나도 저렇게 살아야겠다"(기승전동기부)), 멤버들에 관해 언급하는 사람은 두 명.지민이와 홉이지민이는 정스토리 그 재능이 넘쳐서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할 정도로 무시했어요.블린더 소울 다큐멘터리에서 느낀 그 재능과 포스는 절대 거창하지 않았다.그래서 정호석... 정호석, 정호석제이 호프. 솔로 무대 1곡이 호속이의였지만, 3층에서도 그이가 댄스를 미친 듯이 잘 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뭐 감탄도 싫은 앵무새. 입에서 목소리가 안 들려.보통 입 벌리고 오우 형 오우. 이런 스토리밖에 할 수 없어요.덤브 파트 때 정호석 이름 석 자를 연호하는 아미 분들께 존경을... 저는 입을 다물 수가 없어서 스토리를 못 했어요.춤을 '잘춘다'고 스토리에서는 그분의 춤을 맡을 수가 없어.무대를 하는 쵸은호속에서 장인 정신을 보였다는 표현이 제1, 정확할 것이다.아아, 그렇게 진.솔로 무대인 로 앞머리를 깐 다같이 과인이 왔는데, "과잉 진실 대충... 탁 충격 먹고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다... 아니 무슨 과인 이번 콘서트에서 턱이 떨어지지 않아서 다행인 수준인데;; 전반적으로 멤버 모두가 정스토리다 진짜 프로구과인이라고 느껴서 감탄했다.무대 아래의 친한 모습에 내가 익숙해 있었구나.그래서 마지막 퍼레이드 때 정국이 되게 인상 깊었어." 좋아합니다"의 팬 한명 한 눈에 타는 것으로 빤히 쳐다보는 모습이 정말 죠은국 답다는 생각에 그 솔직하고 진지한 태도에 내가 반한 것이라고 생각했다.그와잉눙 3층 하그와잉님 자리에서 망원경으로 그런 쵸은국을 봤는데 물론 날 보지 못했지만 그런 모습이 내가 아미 하 것을 잘 하셨습니까.*는 자부심을 느끼게 해주었다.​


    평창올림픽이 생각난 드론쇼.콘텐츠를 위해 투자하는 회사는 어디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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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밖에도 인상 깊었던 것은 팬들의 국적이 정예기 리얼로 전 세계였다.뭐, 어느 대륙에 치우쳐 있지 않아.다시 한번 탄이들의 세계적인 유행을 실감할 수 있었다.​ 그 때문에 콘서트는 왜 오르는 공 모르는 소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셍눙에 한번 망원경으로 한번 놀려고 한번 이 총 3번 씹어 먹고 맛을 보고 즐기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콘서트는 오르 콘서트에 가야 한다.ᄏ ᄏ ᄏ ᄏ ᄏ ᄏ ᄏ ᄏ ᄏ ᄏ ᄏ ᄏ ᄏ ᄏ ᄏ ᄏ ᄏ ᄏ ᄏ ᄏ정말 행복한 3시간 반이었다....아니, 단 하루가 행복했어. 콘서트에 또 가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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